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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관광 활성화는 체험관광 패키지 개발이 필요


지난 19일 증평군이 개최한 신활력플러스사업 자문회의에서 증평군의 관광활성화를 위해서는 개별관광객을 위한 지역의 관광과 체험, 식당과 카페가 패키지화된 여행상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주)피디엠코리아 관계자는 "현재의 관광트렌드는 여성층을 공략하는 감각적인 프로그램 도입이 필요하다"며 "사진은 관광의 핵심으로 '관광=사진'이라는 등식이 성립되도록 지원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의 관광활동 동향을 분석해 보면 음식관관의 꾸준한 성장세와 함께 관광객들은 맛집을 찾아 전국을 다닌다"며 "몇번이고 다시가야 하는 그리고 오래 머물러야 하는 이유는 여행지에서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콘텐츠로 '체험=여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증평군의 관광활성화의 성공적입 비결을 최신 관광트랜드를 담아야 한다"며 "사진과 음식, 체험이 어우러진 투어패스가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충북일보

2021년 4월 20일 자

김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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