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와일드푸드축제 관광정책 포럼 개최
완주군이 관광과 축제의 현안을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24일 완주군은 오는 28일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진단 및 관광정책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정책포럼은 지난 11월 1차 연구포럼에 도출되었던 관광과 대표축제에서의 고민과 의견을 구체화하는 자리다.
포럼은 발제와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되며 ▲한교남 박사(㈜투어큐레이션)의 완주 관광브랜드 개발방안과 ▲박상훈 박사(㈜피디엠코리아)의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진단 및 발전방안에 대한 발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업코리아
2020년 12월 24일 자
김시온 기자